[포항=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포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 따라 포항 코로나19 확진자는 32명으로 늘었다.
4일 포항시에 따르면 신광면에 살고 있는 A(47)씨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달 23일 두통 등의 증상을 느껴 흥해읍 한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고 약국에서 약을 탄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지난 3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고 확진자로 분류됐다.
시는 A씨의 이동경로, 접촉자 등을 파악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