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자원봉사자들, 마스크 제작 나서

울진 자원봉사자들, 마스크 제작 나서

기사승인 2020-03-05 16:35:57

 

[울진=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제작에 들어갔다.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품귀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재능나눔에 나선 것.

자원봉사자들은 재활용이 가능한 면마스크를 만들어 개학을 앞둔 학생들에게 우선 전달할 계획이다.

앞으로 마스크 확보에 어려움을 군민들을 대상으로 확대 지급할 예정이다.

전찬걸 군수는 "위기 극복에 앞장선 군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행정력을 총동원해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은 저소득층에게 마스크 6만4500매를 무료로 나눠줄 계획이다.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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