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포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 따라 포항 코로나19 확진자는 47명으로 늘었다.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 8일 대구에서 검사를 받은 A(여·2)양이 확진자로 분류됐다.
A양은 지난달 23일 양성 판정을 받은 6(31)·7(여·29) 확진자의 딸이다.
A양은 부모가 양성 판정을 받은 뒤 대구에서 머무른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A양은 포항의료원에 입원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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