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허대만 더불어민주당(경북 포항 남·울릉)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민생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허 예비후보는 13일 포항시외버스터미널에서 택시 기사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재난생계소득 공감대를 확인했다.
택시 기사들은 "코로나19 사태로 영업이익이 곤두박질치고 있다"며 정부차원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허 예비후보는 택시 기사들과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며 재난생계소득을 지급해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허대만 예비후보는 "당장 쓸 돈이 없는 국민들에게 재난생계소득을 지급해 경제가 침체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포항 경제가 불황의 늪에 빠지지 않도록 정부 자금의 조속한 집행과 투자를 이끌어 내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허대만 예비후보는 호미곶 어판장, 전통시장 등지를 돌며 현장 목소리를 듣는 강행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