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포항 선린대학교가 8년 연속 포항시 청년 예비창업가 육성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청년 예비창업가 육성사업은 포항에 살고 있는 만 39세 이하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이 목적이다.
선린대는 그 동안 지식서비스·기술·일반 창업 분야에서 154명의 창업가를 배출했다.
선린대는 다음달 24일까지 청년 예비창업가를 모집한 후 심사를 거쳐 20명을 선발, 연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정년구 산학협력단장은 "우수한 아이템을 가진 청년 예비창업가의 성공 창업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