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수산물가공업체 돕기 나서

경주시, 수산물가공업체 돕기 나서

기사승인 2020-03-27 14:40:30

 

[경주=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경주시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에 처한 수산물가공업체를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시는 다음달 9일까지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수산물가공업체 생산품 특별할인(10~40%) 행사를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행사를 가진 뒤 한국수력원자력 등 유관기관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품목은 반건조 장어와 가자미, 어린이 순살 생선 5종, 해파리냉채, 가오리무침, 오징어 버터구이, 미역, 멸치액젓 등이다.

품목별 가격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낙영 시장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행사로 확대대 업체는 물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