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영덕군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농·수산물 드라이브 스루 소비 촉진행사를 2주 연장한다.
군은 "지난 2주간 진행된 드라이브 스루 소비 촉진행사가 호평을 받아 연장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4~5일, 11~12일 오전 11시부터 영해면 사랑해요 영덕휴계소에서 소비 촉진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기간 광어·멍게회 세트, 마른오징어, 농산물 세터 등을 만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 행사에서 준비한 상품들이 순식간에 완판되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이번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