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무학은 4일 무학 본사 다목적홀에서 임직원의 건강 관리를 위한 당당한방병원과 업무협약과 근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최재호 무학그룹 회장과 김병진 당당한방병원 병원장은 지역 제품 애용과 사회공헌 활동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후 정문희 창원 당당한방병원 재활센터소장이 '100세 건강의 지름길–바른 생활습관'이란 주제로 건강 관리를 위한 근골격계 예방과 운동법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 교육으로 사무실이나 좁은 공간에서도 할 수 있는 동작으로 적은 시간 투자만으로 개인 건강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무학은 당당한방병원과 지역 제품 애용과 지역 사회공헌활동에 협력하자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문화행사 및 각종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공유해 지역발전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최재호 무학그룹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지역의 여러 단체와 협력해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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