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윤해진)은 제65회 현충일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5일 윤해진 본부장 등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해 충혼탑을 참배했다.
참석자들은 순국선열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자 충혼탑을 방문해 6.25 전쟁 때 조국수호를 위해 낙동강 전선에서 산화한 호국영령들의 위패 1203위(경남지역 각 시·군 출신 대표영현)에 대해 헌화와 분향을 했다.
◆NH농협은행, 6월 호국보훈의 달 SNS 이벤트 실시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김한술)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감사 그리고 기억’이라는 주제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참전용사를 기억하고 감사의 뜻을 전달하는 SNS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6월25일까지 진행되며 NH농협은행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방문해 순국선열에게 감사와 추모의 마음을 담은 댓글을 올리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모바일 커피 상품권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7월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김한술 본부장은 "호국보훈의 달 및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 헌신하신 참전용사, 국가유공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그들을 기억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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