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 밀양문화재단(이사장 박일호)은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공연을 오는 6월 19일 오후 7시 30분에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이 이런 것이다'라는 뮤지컬의 매력에 눈을 뜨게 했던 공연으로 올해 25주년을 맞아 그동안 관객들이 보내준 뜨거운 사랑과 변함없는 관심에 다시 한 번 그 명성을 이어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사랑은 비를 타고'는 각박해진 세상에 가족의 사랑이 삶을 지탱해준다는 대표적인 국민 뮤지컬로서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껴볼 수 있는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균일 2만원으로 중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고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유료회원은 1인 4매까지 30% 할인되며, 기타 할인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생활 속 거리 두기 좌석 시행으로 객석을 한 칸씩 띄우고 예매를 진행하며, 예매 오픈은 6월 9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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