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 청도군은 지난 7일 사회복지시설 30개소에 자체 방역이 가능한 소독기를 지원했다.

방역 소독기 지원은 경북도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해 청도군에 지정기탁된 현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긴급돌봄을 시행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구입·전달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지난 3월 14일부터 현재까지 단 한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방역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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