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DGB대구은행이 추진 중인 ‘DGB행복이 꽃피는 공부방’이 대구 29호점, 경북27호점을 잇따라 개소했다.
‘DGB행복이 꽃피는 공부방 만들기’ 사업은 환경이 열악한 아동보육시설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DGB대구은행은 지난 2018년 ‘DGB행복이 꽃피는 공부방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약정금액을 대구·경북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매년 25호점씨 4년 동안 100호점을 선정·개소할 계획이다.
김윤국 부행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학업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많았던 만큼 지속적인 DGB공부방 개소가 뜻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미래인 아동, 청소년 지원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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