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쿠키뉴스] 신영삼 기자 =광주‧전남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 곡성군이 청계동 자연휴식지를 8월 31일까지 폐쇄했다.
광주와 전남지역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 지역 특성상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차단을 위한 조치라며 한시적으로 폐쇄한다고 설명했다.
이 기간에는 2인 1조로 구성된 행락질서 계도요원이 방문객의 무단진입 및 자연휴식지 내 불법행위 단속 등을 실시한다.
곡성군은 청계동 폐쇄와 관련, 군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곳곳에 현수막을 설치해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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