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특판 독도예·적금 판매…최고 연 1.50%

DGB대구은행, 특판 독도예·적금 판매…최고 연 1.50%

기사승인 2020-10-05 19:43:35
▲ DGB대구은행 본점.

[대구=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DGB대구은행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독도영유권) 반포 120주년을 기념해 ‘2020 특판 독도예·적금’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특판 독도예금’은 개인 1인당 최저 100만원 이상 최고 5,000만원 이내 1년제로 가입가능하며, 연 1.0% 기본금리에 총 판매한도는 7,000억원이다. 

‘특판 독도적금’은 1년제로 월 10만원 이상 100만원 이하로 가입할 수 있으며 연1.20% 기본금리가 적용된다.

독도 관련 활동에 따라 다양한 우대금리도 제공한다.

독도명예주민증이나 독도 아카데미 수료증, 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0.25%p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 인터넷뱅킹·스마트뱅크로 가입하면 0.05%p의 추가금리를 준다.

따라서 독도예금은 최고 연 1.30%, 독도적금은 최고 연 1.5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DGB 특판 독도예금·적금 상품이 은행 이용 고객들의 독도사랑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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