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 김천시와 한국도로공사 사업개발처는 지난달 25일 혁신창업 생태계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한국도로공사 사업개발처는 김천시에서 시행 중인 ‘2020년 김천시 청년CEO 육성 사업’프로그램에 3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금은 해당 사업의 참여 청년들을 위해 사용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사회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하다”며 “김천시에서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및 창업 활동을 위해 공공기관과 협력, 지역 상생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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