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훈 대구은행장, 자사주 5천주 추가 매입…책임경영 의지

임성훈 대구은행장, 자사주 5천주 추가 매입…책임경영 의지

기사승인 2020-10-14 16:48:57
▲ 임성훈 대구은행장.

[대구=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지난 7일 취임한 임성훈 대구은행장이 자사주 5000주를 추가 매입했다.

DGB대구은행은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와 책임경영 표명을 위해 임성훈 은행장이 자사주 5000주를 추가 매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임성훈 은행장이 보유한 자사주는 모두 1만3000주로 늘었다.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도 올해 들어 3차례에 걸쳐 2만주를 추가 매입해 총 3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와 저금리 기조 등 영업환경 악화에도 적극적인 경영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그룹 임원진 역시 자사주 매입에 동참하고 있다”고 전했다.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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