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의성군협의회는 22일 청년회 회원 25여명과 함께 봉양면 해피데이 흑마늘 체험센터에서 ‘의성마늘건강요리체험’행사를 펼쳤다.

행사는 청년회 회원들의 요청으로 마련됐으며, 테이블간 거리유지, 참여인원 전원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다.
 
이날 회원들은 부족한 실력이지만 최선을 다해 마늘고추장과 흑마늘 피자 등을 만들었다. 또 지역특산물인 의성마늘요리 활용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행사가 지역 특산물에 대한 청년회 회원들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청년회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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