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이랜드리테일이 지난 2010년 동아백화점과 한 가족이 된 이후 10년 동안 매년 지역 내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랜드 복지재단이 후원하고 이랜드리테일과 대구시, 대구공동모금회 등이 주관한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됐다.
동아백화점, NC아울렛 등 대구·경북지역 이랜드그룹 계열사봉사단은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장애인, 결식아동 등 2000여 가정에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한편, 대구경북 이랜드리테일봉사단은 지역 유통업계 최대 규모인 950명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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