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장은 지난 7일, 법무부장관을 대신해 조병주 해남교도소장으로부터 상장과 표창패 등을 전달받았다.
김 의장은 지난 2010년부터 해남교도소 교정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수용자 재사회화와 교화상담에 관한 이론과 실무를 체계적으로 교육받아 전문성을 가지고 교화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대상자로 선정됐다.
김병덕 의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가져 달라는 뜻으로 주신 상으로 알고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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