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춘천방향)주유소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안전운전과 가정의 평온을 기원하며 매년 달력을 나누 주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 달력 앱 이용자가 늘고, 은행 등이 달력 배포를 줄이면서 달력 구하기가 쉽지 않은 현실을 감안했다.
커다란 숫자에 한해의 절기와 음력 날짜까지 꼼꼼하게 써있어, 어르신들께 종이 달력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안동(춘천방향)주유소 관계자는 “코로나로 힘들었던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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