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서 낙지잡이 나간 50대 실종

완도서 낙지잡이 나간 50대 실종

기사승인 2020-12-12 17:18:50
▲ 완도해양경찰이 전남 완도군 군외면 해안가에서 낙지잡이에 나선 50대 남성이 실종돼 긴급 수색에 나섰다고 밝혔다.[사진=완도해경]
[완도=쿠키뉴스] 신영삼 기자 =완도해양경찰이 전남 완도군 군외면 해안가에서 낙지잡이에 나선 50대 남성이 실종돼 긴급 수색에 나섰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12일 오전 1시 40분경 완도군 군외면 마을주민 6명이 밤에 붉을 밝혀 낙지잡이를 하는 ‘해루질’에 나갔다가 A(55)씨가 보이지 않아 해경에 신고했다.

완도해경은 경비정과 팬더헬기, 연안구조정, 구조대, 민간어선 등을 급파해 수색을 시작했으며, 이후 완도경찰과 완도‧강진 지역구조대, 군 드론 등이 수색에 추가 투입됐다.

news032@kukinews.com
신영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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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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