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는 전국 광역 및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추진한 도로명주소 업무전반에 대해 활용실태, 유지보수, 홍보 등을 평가했다.
군위군은 그동안 상세주소 부여를 비롯해 행정동별 상세안내도 제작,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집중 홍보를 통해 도로명주소의 생활화에 기여했다.
특히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약 1만8000곳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 822곳에 시설물 신규설치 또는 교체했다.
군위군 남재원 민원봉사과장은 “선도적인 시책추진과 더불어 생활 속에서 도로명주소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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