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등의 자금애로 해소를 위해 관련 대출을 적극적으로 늘리고, 지난 6월 비대면 자동심사 서민대출상품 ‘토닥토닥 서민&중금리대출’을 출시해 약 1300억원을 지원한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기존 12곳에서 운영하던 서민금융 전담창구를 올해 개인영업점 162곳으로 확대·운영했다.
임성훈 은행장은 “이번 수상은 2016년 최우수기관 선정 이후 약 4년만의 쾌거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지역경제 상황 속에서 은행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새겨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서민고객의 동반자로 포용적 금융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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