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 군위댐지사는 지난달 30일 군위댐 주변 소외계층을 방문해 쌀,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군위댐지사 직원들은 매월 ‘급여 1% 나눔운동’을 통해 모금한 ‘물사랑나눔펀드’를 활용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구자영 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솔선수범해 지역사회 나눔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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