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 청도군은 5일부터 금빛작은도서관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빛작은도서관은 금빛센터 2층을 리모델링해 만든 산동지역 최초의 공립 작은도서관이다.
시범운영 기간에 도서 대출‧반납서비스 및 회원증 발급을 시작하고, 이달 말 정식개관 이후부터는 세대별 문화 특강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금빛작은도서관에는 2337권의 각 분야별 도서가 비치돼 있으며,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월요일‧일요일 및 국가공휴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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