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에서는 지난 2019년 1월 아열대 과일인 한라봉이 첫 출하됐으며, 이후 새로운 농가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천시는 2017년 지역에서 재배 가능한 아열대 과일 품목 발굴 및 재배기술 지도를 위해 이들 농가에 신규 포장·보온커튼 비용을 지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한 아열대 과수 신소득 작목 시범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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