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난 13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자치분권의 새로운 변화에 구미시가 앞장서겠다”라고 15일 밝혔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자치경찰 관련법 국회 통과로 맞이한 새로운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공감과 기대감 확산을 위해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메시지를 SNS에 게재한 후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챌린지는 최영조 경산시장으로부터 지명받아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권영세 안동시장,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 이갑수 구미경찰서 서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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