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 의성군은 지난 13일 사회복지시설·단체와 올해 첫 번째 간담회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의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 의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성지역자활센터, 의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의성노인복지관, 금성노인복지관, 안계노인복지관, 의성시니어클럽의 총 9개 사회복지시설·단체 대표가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는 2020년 업무 추진실적과 2021년 업무추진 계획 설명, 각종 현안 정책에 대한 업무협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로 각 시설·단체에서 추진하는 사업 및 서비스 추진 시 새로운 방향에 대해 토론하고, 비대면 사업 개발 및 시설·단체 간의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김태원 행정복지국장은 “2021년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의 연계를 통해 보다 많은 대상자에게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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