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19일 오후 1시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3명(경남 2096~2098번)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모두 지역 감염으로 김해 2명 진주 1명이며, 감염경로별 조사중 2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이다.
확진일 기준으로 18일 5명(경남 2089~2093번)과 19일 5명(경남 2094~2098번)이다.
김해 확진자 2명(경남 2097, 2098번) 중 경남 2097번은 김해 소재 요양병원 근무자로, 경남도에서 매주 추진하고 있는 고위험시설 선제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고위험시설 선제검사로 해당 요양병원 종사자 32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이 1명이고, 31명은 음성이다. 경남 2098번은 부산 3097번의 직장동료다.
진주 확진자 경남 2096번은 증상이 있어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19일 오후 5시 기준, 확진자는 85명, 퇴원 2002명, 사망 8명, 누적 확진자는 총 209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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