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군수는 사전 투표 첫날인 4월 2일 경기도 파주에서 개최한 독수리 대한민국 환송회 참석과 공모사업 협의를 위한 서울 출장을 마치고 휴일인 토요일 아내와 함께 고성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백 군수는 보궐선거 당일은 정상근무일로 투표율이 많이 낮을 것이라 예상되어 군민들의 투표율을 높이고자 사전투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백두현 군수는 사전투표를 한 뒤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시기이고 보궐선거 투표당일 휴일이 아니지만, 군민들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길 부탁 드린다”고 전하며 군민들의 투표를 독려 했다.
한편 고성군 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 투표대상자 21,932명 중 1,725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7.8% 투표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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