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차량에 의한 입상배관 추돌사고는 14건, 2022년 현재까지 5건으로 발생빈도는 크지 않으나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 충돌 방지 반사시트 부착 활동을 공급권역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입상보호대에 차량 충돌 방지 반사시트 스티커 부착을 통해 야간에 빛을 반사해 운전자에게 도시가스 입상배관을 인지하도록 함으로써 차량운행이 협소한 골목길 및 주택 밀집지역에서 운전자 부주의에 의한 충돌사고로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정회 대표이사는 "공급권역 내 충돌 방지 반사시트 스티커 부착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사용자 가스시설의 가스누출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