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 지난 28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447명이 발생했다. 4447명 중 지역감염 4425명, 해외입국 22명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를 살펴보면 창원 1585명(창원 779, 마산 457, 진해 349), 김해 704명, 양산 524명, 진주 393명, 거제 391명, 사천 139명, 통영 137명, 밀양 114명, 거창 73명, 창녕 71명, 의령 48명, 합천 45명, 함안 43명, 함양 41명, 고성 37명, 하동 37명, 산청 37명, 남해 28명이다.

7월 확진자 수는 6만 6492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7만 739명(입원치료 51, 재택치료 2만 8614, 퇴원 114만 806, 사망 1268)이다. 위중증 환자는 8명(치료중인 환자대비 0.03%)이다.
 
지난 26일 70대 환자 1명, 27일 80대 환자 1명이 사망했다. 사망자 누계를 살펴보면 현재까지 1268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1%다.

병상 가동 현황을 살펴보면 29일 0시기준 의료기관 보유 146, 사용 52, 잔여 94, 가동률은 35.6%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증 보유 96, 사용 43, 잔여 53, 전담 보유 50, 사용 9, 잔여 41곳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은 29일 0시기준 1차접종 288만 2168명(87.3%) 2차접종 285만 2839명(86.4%) 3차접종 213만 5393명(64.7%) 4차접종 37만 2128명(11.3%)을 기록하고 있다.

창원=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