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락스퀘어가 개발한 헌팅 액션 RPG 게임 ‘와일드본(Wild born)’의 PC 버전을 정식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와일드본은 지난 5월 모바일 버전으로 정식 출시한 작품으로 유저들이 각 지역을 탐험하며 출몰하는 거대 몬스터들을 사냥하는 헌팅 액션 게임이다. 이번 PC 버전 출시로 기존 모바일에서만 플레이 가능했던 와일드본을 PC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으며, 기존 모바일에서 플레이했던 게임정보들 또한 PC 버전에서 크로스 플랫폼으로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PC버전 오픈을 통해 이용자들은 PC와 모바일 모두에서 와일드본의 헌팅 액션 특유의 빠르고 경쾌한 전투 속도감, 뛰어난 조작감과 타격감의 고퀄리티 헌팅 액션의 장점을 경험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조성환 락스퀘어 대표는 “와일드본의 PC 버전을 오픈하며 모바일 이상의 퀄리티와 손맛을 전해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온라인과 모바일 모두 와일드본만의 장점과 게임성을 잘 보여드릴 수 있도록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한결 기자 sh04kh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