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는 이상호 태백시장을 주재로 한동구 부시장, 국장, 담당관·과·소· 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핵심 주요 현안사업을 민선 8기 시정비전과 적극 연계하고, 문제점 분석을 통해 향후 원활하고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논의했다.
주요내용은 산업위기, 인구위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등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주요사업을 비롯해 2023년 부서별 핵심 주요 현안사업 83건(예상 소요사업비 1,652억 원)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대규모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025년 이전에, 시민들에게 힘이 되고 지역경기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부서별 핵심 현안사업을 차질없이 신속하게 추진해 줄 것”과 “국도비 공모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도전, 각종 특구도입과 일자리 사업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 등”을 주문했다.
태백=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