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지역별 확진자 발생 수는 창원 5870명(31.0%), 김해 3437명(18.1%), 양산 2580명(13.6%), 진주 2253명(11.9%), 거제 1030명(5.4%), 사천 813명(4.3%) 순이다.
47주차 연령대별 확진자 현황은 50대가 가장 많은 비율(15.2%)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40대·70대이상(15.1%), 60대(14.0%), 30대(12.5%)순이다.
이중, 46주차 대비 70대 이상 확진자가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10대의 확진자의 감소 폭이 가장 컸다.
11일21일 도내 신규 확진자 4030명 발생했으며 이중 지역감염자 4029명, 해외입국 1명이다.
코로나19로 추가 사망자는 6명 늘어 사망자 누적 1579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다. 위중증 환자는 3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3%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500명(창원 715, 마산 547, 진해 238), 김해 573명, 양산 455명, 진주 436명, 거제 263명, 사천 184명, 밀양 104명, 통영 74명, 함안 65명, 하동 65명, 거창 60명, 합천 51명, 남해 50명, 창녕 42명, 고성 38명, 산청 26명, 함양 26명, 의령 18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1130명, 11월 확진자 수는 5만390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8만7621명(입원치료 55, 재택치료 1만5516 퇴원 157만471, 사망 1579)이다.
22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50.9%, 4차 접종률은 15.1%를 나타냈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