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조선인민군 창건(건군절) 75주년 기념일인 8일 야간 열병식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후 8시30분부터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식전 행사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참석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집권 이후 12차례 열병식 중 11번을 참석한 만큼 이번에도 참석했을 가능성이 높다.
북한은 열병식에서 군사력을 과시해왔다. 이번 열병식에도 신형 무기를 선보였을 가능성이 점쳐진다.
북한이 야간에 열병식을 개최한 건 이번이 다섯 번째다. 북한은 2020년부터 열병식을 야간에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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