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은 5일 감사업무에 관한 경험과 충남교육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민간위원 4명, 내부 당연직 위원 3명 등 총 7명의 감사자문위원을 위촉하고 감사자문위원회를 새롭게 출범시켰다.
이들 임기는 오는 8일부터 2025년 7월 7일까지 2년으로, 감사의 적정성, 취약분야에 대한 감사방향 설정 등 자문에 나서게 된다.
이 자리에서 김지철 교육감은 “감사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위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