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의회는 주임록 의장이 일상 속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NO EXIT’ 캠페인은 전국적으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경찰청,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하고 있다.
주 의장은 “마약은 절대 빠져 나올 수 없는 출구 없는 미로와 같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의 일상에 깊숙이 파고든 마약의 심각성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라며, 광주시의회도 주민들과 더욱 소통해 마약 근절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정국 기자 renovatio8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