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시는 시민의 교통 편의를 위해 스마일콜택시 신규 콜 시스템을 시범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춘천스마일콜택시 운영위원회는 회의를 거쳐 이달 말까지 신규 콜 시스템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전화 호출은 기존 번호로 운영하돼 AI 음성인식 기능을 추가해 승차 혼잡 시간 전화연결 어려움의 문제를 해소할 계획이다.
신규 기능이 탑재된 앱 호출은 시범 기간부터 ‘티머니GO 앱’을 설치해 이용할 수 있다.
앞서 기존 시스템은 서버 불안정 문제와 앱 자동결제, 프로모션 등 서비스 기능의 부재로 개선 의견이 많았다.
시 관계자는 “그간 일부 불편했던 서비스가 개선돼 시민이 택시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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