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가계 지출이 많아지는 설명절을 맞아 군민들이 좀 더 풍성하고 여유로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2월 한 달간 10% 할인판매를 실시하며, 1인당 할인구매 한도를 지류와 카드 통합 100만 원까지 상향했다.
이와 함께 1월에 진행한 QR상품권 결제 캐시백 이벤트를 2월에도 계속 진행한다. 지류상품권은 관내 9개 금융기관 35개 판매지점에서 구매 가능하고, 카드‧QR 상품권은 ‘지역상품권(chak)’ 앱을 통해 충전 가능하다.
해남군 관계자는 “해남사랑상품권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설명절을 보내시기 바라며, 오랜만에 하는 10% 할인판매가 군민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해남=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