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조트속초가 행복한 휴식과 함께 ‘이영현X이현우 더블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웨이브스 오브 소울(Waves of Soul)’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영현과 이현우의 더블 콘서트는 롯데리조트속초에서 열리는 첫 콘서트다. 두 가수가 처음으로 함께 준비한 공연이다. 콘서트는 3월 23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그랜드볼룸에서 약 120분간 진행된다.
패키지는 콘서트와 함께 리조트의 다양한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호텔형 객실 1박 △무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콘서트를 감상할 수 있는 R석 티켓 △전 좌선 오션뷰와 오픈형 라이브러리로 꾸며진 슬로우라운지 커피 이용권 △사우나 및 찜질방 이용권 △워터파크 50% 할인권 등의 혜택으로 구성됐다. 콘서트 티켓은 최대 4인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혜택은 모두 인당 제공된다.
패키지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3월 22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롯데리조트속초 관계자는 “푸른 바다와 두 아티스트의 감미로운 콘서트를 감상하며 행복한 추억 만드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리조트에서 더욱 다양한 경험을 하실 수 있도록 특별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심하연 기자 sim@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