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CM는 여성 패션·잡화 브랜드의 24 봄·여름(SS)시즌 상품을 큐레이션 해 선보이는 ‘우먼패션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17일까지 두 파트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새로운 시즌, 취향의 발견’이라는 테마로 250여 개 브랜드의 새 시즌 상품을 9가지 스타일 키워드로 제안한다.
29CM는 올봄 패션 키워드로 ‘오피스 긱시크’, ‘90년대(90’s) 미니멀리즘’, ‘로맨틱 데이트룩’ 등을 선정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각 키워드 별로 스타일링을 위한 제품을 최대 70% 할인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패션에 관심이 많은 이들이 다수 모이는 지역인 성수동과 안국동을 배경으로 제작한 로드뷰 컨셉의 캠페인 영상도 공개한다. 영상에서는 로우클래식, 르니나, 유메르, 틸아이다이 등 참여 브랜드의 봄 신상품으로 완성한 다채로운 취향의 룩을 만나볼 수 있다.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이구라이브(29LIVE)도 특별 편성된다. 행사 기간 중 총 4차례 진행되는 이구라이브에서는 노컨텐츠, 아카이브앱크 등 인기 브랜드의 봄 시즌 제품을 특별 할인가로 판매한다. 특히 이달 12일 라이브 방송에는 패션 유튜버 ‘스타일리스트 최실장’이 출연해 24 SS시즌 트렌드와 주목할 만한 9개 브랜드를 조명할 예정이다.
이밖에 캠페인 기간 중 참여 브랜드의 신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5만원의 랜덤 쿠폰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나만의 취향을 담은 ‘동네룩’을 촬영해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공유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한 100명에게 최대 2만9천마일리지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심하연 기자 sim@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