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4~6세 영유아의 신체·건강 발달을 위해 추진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평창군 꿈꾸는 실내놀이터 및 평창시네마에서 진행된다.
다양한 놀이 기구를 체험하고 또래들과 어울리며 보내는 경험을 통해 규칙과 질서습득, 사회성 발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눈높이에 맞는 영화관람을 통해 성장기 아동의 적절한 시청각 자극 및 문화체험의 기회를 마련했다.
평창군 관계자는 "영유아기 서비스의 조기개입이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에 중요하게 작용한다"며 "올해 총 3회기의 '영유아 오감톡톡'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창=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