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청송군에 따르면 주왕산관광단지에 1만6000㎡(4900평) 규모의 관상용 꽃양귀비 단지를 조성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는 이곳 주변인 청송백자도예촌에서 ‘2024 제1회 청송백자축제’가 열릴 예정이어서 더 관심이 모아진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산소카페 청송정원과 더불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청송의 명소가 되길 기대한다”며 “가족, 친지와 함께 청송을 방문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송=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