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 ‘에코칼립스: 진홍의 서약’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에코칼립스: 진홍의 서약은 중국, 일본, 태국, 싱가포르 등의 지역에서 출시 당시에 인기순위 상위권에 진입해 게임성을 인정받았으며 뛰어난 일러스트와 짜임새 있는 세계관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게임은 아포칼립스 세계관 속에서 개성과 능력이 다른 4대 캠프 중 하나를 선택해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다양한 동물 진화체 소녀들과 살아나가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진화체마다 유저들의 취향을 저격할 개성있는 성격을 비롯해 각각 특기를 보유하고 있어 육성과 수집의 재미를 극대화시켰다. 특히 아름다운 소녀들과 로맨틱하고 달달한 데이트로 친밀도와 캐릭터 속성을 높이면 전투에서의 활용도도 더욱 높아진다.
아울러 전투 건너뛰기, 일괄 소탕 기능 등이 더해져 바쁜 일상에서도 쉽고 빠르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게임성이 기대감을 모아 출시 전까지 100만명의 사전등록자를 달성했다. 유주게임즈는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양한 이벤트로 보답할 예정이다.
먼저 론칭 후 일주일동안 간단한 임무만 달성해도 6개의 SSR 캐릭터들을 얻을 수 있으며, 무기한으로 매일 10연차 뽑기를 제공한다. 또한 첫날 로그인 시 암호상자 ‘라스푸타 유물’을 해제할 수 있으며, 누적 접속시간 달성 시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물한다.
인게임내 특정 미션을 완료하거나 소환자의 권한 레벨을 달성하면 풍성한 인게임 보상을 100% 지급한다. 이와 함께 공식 라운지에서도 간단한 참여로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과 맥북, 아이패드 등 풍성한 보상이 제공되는 이벤트를 진행해 유저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에코칼립스: 진홍의 서약’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PC버전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재 기자 youngja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