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라, 비타티놀 세럼 마스크 출시
아모레퍼시픽이 운영하는 브랜드 프리메라는 '비타티놀 세럼 메가-샷 겔 마스크'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프리메라의 대표 슬로우에이징 세럼인 '유스 래디언스 비타티놀 세럼' 한 병에 담긴 유효성분을 마스크 한 장에 그대로 담은 고함량 캡슐-겔 마스크팩이다.
'비타티놀'은 안티에이징의 대표 성분인 '레티놀'과 항산화에 탁월한 '비타민C' 성분을 조합한 것으로 피부 투명도와 모공 고민 해결에 효과적이다. 이러한 비타티놀 세럼의 효능을 겔 마스크로 더욱 빠르게 경험할 수 있다.
비타티놀 3만3000ppm이 함유된 세럼 한 병의 유효성분을 그대로 담아 속광 피부를 연출할 수 있고, 비타민 캡슐을 넣어 리포좀화 시킨 유효성분이 피부 온도에 반응하면서 서서히 피부에 흡수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미백, 주름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피부 1차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효능은 극대화하고 자극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세안 후 토너로 피부 결을 정돈한 후 상, 하로 분리된 마스크팩을 부착하고 30분 혹은 1시간 후 떼어내 남은 내용물을 두드려 흡수시키면 된다. 피부 컨디션 및 필요에 따라 수면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신제품 ‘비타티놀 세럼 메가-샷 겔 마스크’는 1입과 5입으로 선보이며, 전국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을 시작으로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아모레몰 등에서 순차적으로 판매 예정이다.
한샘, 신규 바스 세트 4종 동시 출시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타일바스와 판넬바스 등 신규 바스 세트 4종을 동시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한샘은 타일바스, 판넬바스를 포함한 국내 브랜드 바스 세트 시장에서 한샘 정품 자재 사용과 직시공을 통해 만족도 높은 시공 및 사용 경험을 제공하며 약 80%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에 한샘은 고객이 스스로의 취향에 맞는 바스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바스 세트 신상품을 대거 출시하게 됐다.
한샘이 새롭게 선보인 바스 세트는 △뮤트 △에디트 △멜란지 등 타일바스 3종과 △솔트화이트 등 판넬바스 1종이다.
한샘의 타일바스는 다양한 타일 선택지를 통해 고객의 취향에 맞는 고급스러운 바스를 완성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뮤트는 화사하고 깔끔한 화이트 톤의 스타일링으로 트렌디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췄다. 에디트는 수납장, 세면대, 수전 등을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고 욕실 규격에 맞는 맞춤 수납도 설계할 수 있는 프리미엄 바스다. 멜란지는 ‘트라버틴’ 스톤 타일을 사용해 자연스러운 패턴과 고급스러운 질감이 특징이다.
한샘 판넬바스는 바스 공간에 특수 엠보싱 표면 가공으로 미끄러움을 줄인 바닥재 ‘휴플로어’와 물때나 곰팡이가 낄 틈을 줄인 벽장재 ‘휴판넬’을 설치한 후 세면기, 수전, 상하부장, 변기 등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공사가 진행된다. 시공 기간이 짧아 새로운 바스를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신제품인 솔트화이트는 스톤 패턴의 화이트 톤 스타일링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 빠른 시공 기간을 모두 갖췄다.
이 외에 한샘은 SPC 소재의 판넬바스 벽장재도 업그레이드해 선보였다. SPC는 방해석(方解石) 70%에 기능성 첨가제를 혼합해 높은 내구성과 자연 석재의 사실적인 질감을 구현한 벽장재다. 업그레이드된 SPC 벽장재는 판넬의 결합 방식을 변경해 평면 및 코너를 타일과 유사한 느낌으로 더욱 깔끔하게 마감할 수 있으며, 새로운 색상과 무늬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한샘 관계자는 “장마철이 시작돼 다른 때보다 자주 바스를 사용하게 되고, 습기 탓에 곰팡이가 피는 등 바스 관리에도 신경을 쓰게 된다”며 “바스 인테리어 새단장을 원하는 고객들이 더 다양한 선택지를 살펴볼 수 있도록 신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메이블린 뉴욕, 스카이 하이 마스카라 듀오 세트 출시
전세계 NO.1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이 스카이 하이 마스카라와 국내 미출시 프라이머 2종으로 구성된 ‘스카이 하이 마스카라 듀오 세트’를 올리브영에서 단독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스카이 하이 마스카라’는 속눈썹을 깔끔하고 길게 연출할 수 있는 롱래쉬 마스카라로, 24시간 동안 속눈썹 컬링이 유지되는 슈퍼 지속력을 갖춘 메이블린 뉴욕의 대표 마스카라 제품이다.
스카이 하이 마스카라는 뛰어난 제품력으로 미국 아마존, 일본 라쿠텐 등 해외 주요 유통채널 평점 5.0점 누적 리뷰량 10만 개를 돌파한 바 있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2023년 2월 출시 당시 3시간 만에 올리브영 품절을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스카이 하이 마스카라 듀오 세트에 무료로 증정되는 ‘스카이 하이 블랙 틴티드 프라이머’는 자연스러운 속눈썹 틴팅과 탄탄한 속눈썹 픽싱을 돕는 프라이머 제품이다. 반투명 블랙 틴티드 컬러로 프라이머 단독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속눈썹의 픽싱을 돕는 스타일링 폴리머 성분을 함유해 스카이 하이 마스카라와 함께 사용하면 마스카라 지속력을 한 층 더 높여준다.
한편, 메이블린 뉴욕은 이번 ‘스카이 하이 마스카라 듀오 세트’ 출시와 더불어 브랜드 엠버서더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의 신규 화보를 공개했다.
메이블린 뉴욕 관계자는 “스카이 하이 마스카라가 출시 이래 국내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오랜 시간 처짐 없이 속눈썹 컬링을 유지시켜주는 픽싱력”이라며 “더 많은 고객들이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마스카라 구매 고객에게 국내 미출시 프라이머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스카이 하이 단품 가격에 국내 미출시 블랙 틴티드 프라이머가 증정되는 메이블린 뉴욕의 ‘스카이 하이 마스카라 듀오 세트’는 1일부터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LG생활건강 글린트, 틴트 글로서 출시
LG생활건강은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글린트 바이 비디보브’(이하 글린트)에서 빛을 가득 머금은 듯 반짝이는 입술을 연출해주는 ‘틴트 글로서’를 출시했다. 틴트, 글로스, 플럼퍼 등을 한 제품에 담아 생기 있는 도톰한 볼륨 입술을 연출할 수 있다.
글린트의 신제품 틴트 글로서는 영롱하게 반짝이는 펄 입자와 만개한 꽃에서 영감을 얻은 컬러가 어우러져 입술 위에 맑고 투명한 생기를 부여하는 ‘립 하이라이팅’ 컨셉의 제품이다. 풍부한 수분과 글리터를 함유한 제형이 입술에 광채를 연출하도록 돕는다.
여기에 프로방스 장미꽃과 카렌듈라 추출물을 함유한 고광택 오일이 입술 주름을 물빛 광채로 매끈하게 채워주고, 한층 더 도톰한 볼륨감을 더해주는 플럼핑 성분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프리지아, 라일락, 리시안셔스 등 10가지의 활짝 핀 꽃에서 영감을 받은 틴트부터 투명한 타입의 립 글로서까지 총 11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글린트 브랜드 관계자는 “틴트 글로서는 맑은 생기, 입체적인 광채, 도톰한 볼륨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준비해 탄생한 제품”이라면서 “만발한 꽃잎의 화사한 컬러감을 입술에 구현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한편 틴트 글로서는 오는 10일까지 다양한 혜택과 함께 무신사 온라인몰에 단독 선 런칭되며, 10일 이후에는 올리브영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