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록 둔포농협조합장(사진)이 ‘대전·세종·충남후계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협의회는 지난 16일 농협충남세종본부에서 ‘2024년도 대전·세종·충남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 정기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이 조합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 신임회장은 1957년생으로 한국농업경영인아산시연합회장을 지내고 지난 2020년 둔포농협 조합장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후 현재까지 농협발전에 헌신하고 있다.
이 회장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이 될 수 있도록 후계 경영인 출신 조합장들이 적극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