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여제’ 김가영은 PBA-LPBA 통산 9승을 달성,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8회)을 제치고 프로당구 최다 우승자가 됐다. 아울러 김가영은 지난 8월 베트남 하노이서 열린 ‘2024 에스와이 바자르 하노이 오픈’에 이어 2연속 우승에도 성공했다. 이번 우승으로 상금 4000만원을 추가한 김가영은 LPBA 선수 최초로 우승 상금 4억원(4억2180만원)도 돌파했다.
‘도오페구케’ T1, ‘도란’ 최현준 영입…‘제우스’ 최우제 이탈
T1의 2년 연속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을 이끌었던 ‘제오페구케(제우스·오너·페이커·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