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28~29일 이틀간 진행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부터 29일까지 전국 23곳 선거구 345개 사전투표소에서 4·2재보궐선거 사전투표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신분증을 지참하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소에 방문하면 투표할 수 있다.
선관위는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사태의 배경 중 하나로 부정선거 의혹이 거론된 만큼,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투표에서는 투표함을 이송하거나 보관하는 모든 과정에 후보자가 추천한 참관인이 참여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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