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4일 (금)
윤상현, 尹 선고일 확정에 “당연히 기각‧각하…내란죄 입증 하나도 안돼”

윤상현, 尹 선고일 확정에 “당연히 기각‧각하…내란죄 입증 하나도 안돼”

“홍장원 메모‧곽정근 진술 오염…절차적 하자도 심각”

기사승인 2025-04-01 11:49:43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쿠키뉴스 자료사진
윤상호 기자
sangho@kukinews.com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오는 4일 열리는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관련 “당연히 기각‧각하다. 내란죄에 대해 입증된 게 하나도 없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논란이 됐던 홍장원의 메모와 곽종근의 진술이 너무 오염됐다”며 “윤 대통령이 헌법과 법률을 파면당할 정도로 중대하게 위반한 것이냐에 대해선 아니라고 말씀드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절차적 하자가 너무 심각하다. 내란죄 부분이 탄핵안의 80%를 차지한다”며 “그런데 그걸 다시 빼달라고 했다. 그러면 당연히 헌재에서 탄핵안을 국회로 각하시켜서 보내고 재의결을 했어야 한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결국 절차적인 하자가 있다”며 “헌재법 4조와 25조, 32조, 51조 등을 위반했다. 사례를 열거하지 않아도 너무 많다”고 전했다.

앞서 헌재는 이날 기자단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 선고기일을 오는 4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윤상호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고요한 관저…‘자연인 윤석열’‚ 서초 사저로 간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이 결정된 가운데 한남동 대통령 관저는 무거운 정적에 휩싸였다.헌법재판소는 4일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파면 결정을 선고했다. 앞서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질서 유지와 경호 문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윤 대통령은 헌재에 출석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은 헌재의 탄핵심판 선고를 관저에서 TV로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은 아직 파면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윤 전 대통령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